'실증연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동나비엔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통합배관시스템의 대규모 실증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현대BS&C가 경동나비엔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지역난방에서의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인 통합배관시스템의 효과를 입증해 보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통합배관시스템은 이를 위해 기존에 난방과 온수공급(급탕)을 별도의 배관으로 구성해 총 4개의 파이프를 이용하던 방식과 달리, 보일러의 열교환기의 역할을 하는 통합배관시스템을 각 세대 내에 설치해 필요한 순간에 난방과 온수를...
힘펠 임태규 연구소장이 환기가전을 활용한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올바른 환기가전기업 ㈜힘펠은 건강한 공기질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환기가전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강연자로 참석한 힘펠의 임태규 연구소장은 '다중이용시설 시스템 환기가전 기술 및 실증 현황'이라는 주제로 환기가전(열회수장치)이 비말농도, 이산화탄소, 부유 세균·바이러스 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포항시 흥해읍의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 부지의 복구 및 안전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지난 3월 20일, “지열발전 실증연구 수행중 지열정 굴착과 두 지열정(PX-1, PX-2)을 이용한 수리자극이 시행되었고, 굴착시 발생한 이수 누출과 PX-2를 통해 높은 압력으로 주입한 물에 의해 확산된 공극압이 포항지진 단층면 상에 남서방향으로 깊어지는 심도의 미소지진들을 순차적으로 유발시켰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결과적으로 그 영향이 ...
환경부 국내 최초 환경분야 실증실험 기반의 '환경산업연구단지' 출범 환경부는 지난달 20일 인천 서구에서 '환경산업연구단지(이하 연구단지)' 개소식을 개최하고 연구단지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전했다. 연구단지는 국내 최초로 환경기업의 실증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연구단지이며, 2013년부터 국비 1,464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5월에 완공됐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국회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학...